오메가버스에 네스팅이라는 개념이 있다길래

~파럴님이 관련 썰 먼저 풀어주셨었습니다~



깨끗하게 빨아서 다 개 놓은 옷가지에 코만 박고 있어서야 무슨 소용이겠냐 싶지만 이 둘은 이럴 거 같지요



둥지는 지어야겠고 방이 어지럽혀지는 건 싫고 답은 벽장 속이다!

라는 선택을 한 카슈



제일 보편적인 네스팅을 하긴 하는데 둥지 재료들이 너무 작아서

침구까지 갖다 써야 어떻게든 되는 경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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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처럼 과거 날조 200% 주의



동료 둘이 아무리 봐도 맞관인데 고구마답답이라 좀 도와주려다가 이상한 애 취급받은 카슈

카슈는 언제나 이 둘을 따뜻하게 쳐다보고 있긴 하지만 충고의 리액션이 이래가지고서야



야스사다 뼈 잘 때릴 거 같지요

연애감정 쪽에는 둔하지만 부장도 둘의 삽질은 야스사다의 둔함을 이겨먹었다...





어린아이한테 하는 뽀뽀밖에 안 해주는 건 어린아이니까 어쩔 수 없어서지만



다 컸는데도 업그레이드를 안 해주면 기습도 당할 수 있단다!





뭔가 시무룩한 일이 있었던 쿠니히로와 뭔진 몰라도 낌새를 챈 어린애





혀가 짧은 건 애가 나쁜 게 아니니까 화내면 안돼



울고 나서 코 막힌 카네상



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었겠지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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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큐 4년이라고 하면 유명한 이케다야 사건이 있던 해죠...^^
...파일명이 이케다야 당일(이라고 제가 알고 있던) 날짜인 거 보고 내가 센티멘탈한 처녀자리의 감성에 젖어 뭔가 멜로물을 그리려고 했구나~ 하면서 열었는데 스케치가 이거여서 스케치 파일 만들던 날의 내 피는 무슨 색이었나 생각했습니다. 키요미츠가 하오리 차림인 건 밤에 출진하려고 준비하는 중이었던 거지...



후일담. 여전히 뇌피셜이 전속전진하고 있음
어린 신에게는 야악간 예지력이 있었다던가 그런 이야기. 인간 아이도 6살? 7살? 까지는 신의 것이라는 말이 있대요 물건너 동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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